'이불 밖' 효과?…푹 TV 신규가입자 수 3월 대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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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수 기자
입력 2018-04-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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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푹TV 제공]


푹TV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은 MBC 목요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첫 방송이 진행된 지난 5일 일일 신규가입자 수가 지난 3월 목요일 평균 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본편 및 미방송분 포함 이불 밖 확장판 주문형비디오(VOD)가 공개된 첫날인 6일 푹TV 일일 방문자 수는 약 100만 명으로, 3월 금요일 평균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푹TV에 공개된 확장판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숙소에서 멤버들과 지내는 모습 등 출연자들의 타이틀영상 촬영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다.

푹TV는 지상파, 종편 등 실시간 방송 채널을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가입 시 방송 다시보기 무제한 서비스도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준환 콘텐츠연합플랫폼 대표는 “푹TV 유료가입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장기적으로는 푹TV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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