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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노조, 부분 파업 돌입

류태웅 기자입력 : 2018-03-22 15:33수정 : 2018-03-23 08:03

STX조선해양 노조가 부분 파업을 알린 지난 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 조선소 야외 작업장 모습. [사진 제공= 연합뉴스 image@yna.co.kr]


STX조선해양 노조가 인적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예정대로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22일 STX조선 노조원 350여명은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벌였다. 참여자 전원은 현장에서 근무 중인 생산직 노동자들로, 선박 용접·조립 등 일체의 작업은 중단됐다.

노조는 오는 23일 같은 시간대에 부분 파업을 한 차례 더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사측이 인적 구조조정 방안을 제외한 자구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오는 26일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날에는 부분 파업 때와 달리 휴직자도 참여한다.

한편 앞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STX조선해양에 대해 고강도 자구계획 등을 포함한 처리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사측은 생산직 인건비 75%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남은 인원에 대해서는 학자금 및 장기근속 포상금 지급 중단, 임금삭감 등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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