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게임 ‘삼국지M’, 사전예약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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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03-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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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M’이 사전예약 5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삼국지M’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교한 고퀄리티 그래픽, 기후 변화와 지리적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략전투, 여러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연맹전쟁 콘텐츠 등에서 기대를 받으면서 입소문을 탄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삼국지M’은 삼국지의 대가 이문열을 첫 번째 홍보모델로 선정했고 최근에는 배우 이시언과 이규한을 홍보모델로 추가 발탁하면서 삼국지 매니아 외, 일반 대중들에게도 게임을 어필하고 있다. 삼국지 장르의 게임으로는 흔치 않게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넘길 정도로 많은 인원이 몰린 것은 그만큼 ‘삼국지M’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점을 확인시켜주는 기록이다.

‘삼국지M’은 한눈에 보기에도 뛰어난 일러스트와 배경을 자랑한다.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와 배경 원화뿐만 아니라 전투 표현 등에서도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그려냈다. 전투 시에는 스킬 활용에 더해 기후 변화와 지리적 특성까지 활용하도록 하면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업그레이드했다. 많은 이용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연맹전쟁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협력과 치열한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삼국지M’의 매력이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삼국지M 정식 출시를 앞두고 열심히 알려가고 있는 가운데 50만 명이 넘는 분들이 관심을 두고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며 “출시 전까지 제대로 준비해서 기다리고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최고의 게임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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