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8년도 민방위교육 강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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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2-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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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26일 2018년 민방위교육을 책임지게 될 민방위교육 강사 21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기본교육, 화생방, 응급처치, 소방안전, 교통안전 5개 분야에 대해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강의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민방위 1~4년차 집합교육 대상 2만 7백여명을 대상으로 총 200여회 교육을 실시한다.

제종길 시장은 “최근 대형사고와 특히 지진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지진대피 요령, 내 지역 대피소 찾기 등 각종 재난 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민방위 교육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민방위교육은 강의·이론 교육에서 대피 유도방법, 대피시설 찾기 등 현장 임무․역할 등 현장체험 교육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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