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설 명절·평창동계올림픽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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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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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설 연휴기간 전통민속놀이, 평창올림픽 개최도시 드론택시(VR체험) 등 운영

공사 서울센터 야외광장에서 투호놀이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가 설 연휴 기간 중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센터와 청와대 사랑채에서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설 명절맞이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계천로에 자리한 공사 서울센터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2.15~2.17, 앞마당)와 전통 한복 모양의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2.15~2.17, 5층 이벤트존)를 진행한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개최도시인 평창, 강릉, 정선을 가상공간으로 방문할 수 있는 드론택시(탑승형 VR)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드론택시는 360도 드론으로 촬영해 마치 하늘에서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여행해보는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모든 이벤트 참가에는 별도의 참가비가 필요하지 않으나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 프로그램별 운영시간이 각기 다르므로 서울센터에 문의하거나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청와대 사랑채에서도 국악연주(2.16), 민속놀이(2.18)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상설전시 중인 한국의 세계유산 및 한식문화 특 별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사랑채는 단체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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