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경기바다 해양치유 관광사업 연계·해양문화 체험 확대"

  • 안산어촌민속박물관, 해양관광 연계 사업 참여

  • 탄도항 코스 포함…해양자원 체험 확대

  • 통합이용권으로 대부도 관광시설 연계 이용

사진안산도시공사
[사진=안산도시공사]



경기 안산도시공사 산하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추진하는 ‘2026 경기바다 해양치유의 달 사업’ 연계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경기도 서해안 권역의 관광자원과 체험시설을 연결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지역 방문객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은 통합이용권을 활용해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체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박물관은 지역의 어촌 생활문화와 해양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대부도 일대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 코스의 한 축을 담당한다.
 
특히,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선정한 ‘경기바다 해양치유 8경’ 가운데 탄도항 관광코스에 포함됐다.
 
해당 코스는 탄도 바닷길, 바다향기수목원,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탄도어촌체험마을 등 대부도 권역의 해양·생태 관광자원을 아우르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관광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대부도와 탄도항 일대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반기는 분위기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바다 체험과 문화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행 일정 구성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 시민들은 “해양관광 프로그램이 계절성 관광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놨다.
 
공사는 이번 사업 참여가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인옥 관광레저부장은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경기바다 해양치유 관광사업과 연계되면서 지역 해양문화 자원을 보다 넓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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