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2019 대한민국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사업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TFT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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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2-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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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인천영상위원회 등 참여

인천시는 2019년 대한민국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 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계기관(부서) TFT을 구성하고, 8일 1차 회의를 가졌다.

TFT는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단장으로 문화예술과, 문화콘텐츠과, 문화재과, 관광진흥과, 국제협력담당관,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등 관련기관 12명으로 구성됐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 TFT」는 2019년도 동아시아 문화도시인천 사업을 위한 중점 추진방향 및 주요사업 관계부서(기관)간 협력과 소통을 통하여 사업효과의 시너지를 위해 2019년도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TFT 제1차 회의를 통해서 2019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주요 핵심사업으로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 등 7개 사업과 관련 연계 주요사업으로 ‘동아시아 문화포럼’등 8개 사업을 확정하고, 추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2019년도 동아시아 문화도시 인천 성공개최를 통하여 중국, 일본의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함께 문화예술 및 관광자원 등을 아시아권에 인천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문화예술 국제교류를 통하여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동아시아 문화도시 공모에 ‘인천 유치제안서’를 제출했고, 12월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19일 2019년도 대한민국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핵심사업(안) : 7개 사업

 


◆연계사업(안) : 8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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