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조억동 시장 2018 새해 주민과의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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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1-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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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광주시 제공]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22일 오포읍을 시작으로 새해 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새해 방문은 민선 6기 추진사항들을 점검하고, 2018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의견을 들으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 행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25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새해 방문은 그동안의 보고 형식의 틀을 깨고 주민 대표들과의 대화 중심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 방문이 이뤄져 격의 없는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시장은 방문 첫날인 22일에는 오포읍, 광남동 △23일 곤지암읍,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24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도서관, 상하수도사업소, CCTV통합관제센터 △25일 도척면, 초월읍, 경안동, 송정동, 청소년수련관, 차량등록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열린 소통으로 활기찬 시정 운영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의미를 되새기며 올 한해도 더욱 광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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