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미국·홍콩 ETF 거래수수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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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8-01-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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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미국과 홍콩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다.

16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미국 주식시장에 연동되는 레버리지.인버스 ETF에 대한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0.1%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최소 수수료는 홍콩시장의 경우 80HKD(홍콩달러)를 부과하지만 미국시장에 대해서는 7USD(미국달러)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레버리지 ETF 전용 주문화면을 개발해 더욱 특화된 매매 편의성을 제공한다.

최광순 글로벌영업본부장은 "레버리지 및 인버스ETF는 단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이기 때문에 부담을 줄이고자 수수료를 인하하게 됐다"며 "다만 일간 변동률에 따라 레버리지가 연동되는 만큼 투자 기간 전체에 대한 누적 수익율과는 다를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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