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진로체험 유공기관 선정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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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18-01-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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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미래 스타트업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해 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2017년 진로체험(농산어촌진로체험버스 부문) 유공기관으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교육 사각지대의 농촌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SW·3D프린팅·미래농업분야 미래 신(新) 직업군 진로탐색과 참여형 진로교육을 17회(598명) 운영했다.

특히 진로체험 활동지원을 위해 SW융합 강사양성 교육과 멘토단 워크숍을 개최해 지원인력의 전문성을 배양하고, 지역 내 학교의 진로교육 전문 강사 확충시 전문 인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프로그램 확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2017년 진로교육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발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의 체험마당과 교류마당에 참여해 그간의 성과 전시, 체험, 공유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최길성 센터장은 "젊은도시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스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청소년들이 미래 스타트업 창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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