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최예슬, 5개월째 열애중?…최예슬 소속사 "당사자와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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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1-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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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 최예슬 SNS]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와 배우 최예슬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최예슬이 현재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최예슬 현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최예슬이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지난해 3월부터 최예슬은 소속사에 앞으로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사무실에 통보한 뒤 연락이 두절됐고, 계약은 올해 1~2월에 끝나는 상태라고.

이에 지오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나왔던 이야기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오와 최예슬이 5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지만 최예슬과 그의 가족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든든한 남자친구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한편 지오는 엠블랙 출신 가수 겸 배우로 지난 2016년 2월 18일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다.

또 최예슬은 199년생으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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