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국제공항 30일 7시까지 폐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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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입력 2017-11-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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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EPA]


발리 아궁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폐쇄 기간이 30일 오전 7시(현지시간)까지로 24시간 더 연장됐다.

일본 NHK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29일 회의를 열어 아궁 화산의 화산재 영향으로 인해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운영 중단 기간을 30일 오전 7시까지로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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