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박재천 기자
입력 2017-11-15 16: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의왕시의회 의원들이 행감대비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호)가  15일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재활용센터 현대화사업 현장, 고천체육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및 물놀이시설, 청계산 영유아 생태공원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총 사업비 166억원이 투입된 재활용센터 현대화사업은 지난 10월 10일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위원들은 시험운영 성능 결과를 보고받고 실제 폐기물 처리과정을 확인했다.

이어 고천체육공원 어린이 놀이시설과 물놀이 시설, 청계산 영유아 생태공원을 찾아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안전시설 추가 확보’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을 질의하며,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요구했다.

김상호 위원장은“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주요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점검하면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추진중인 사업들이 시민들의 입장에서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오는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에 걸쳐 행정 전반과 예산 집행 적정성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