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래 IT 꿈나무 지원 위해 난곡중학교 ‘글로벌 IT 교실’ 3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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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예 기자
입력 2017-11-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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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난곡중학교 학생들이 컴투스가 조성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에서 컴퓨터 기기 및 3D 프린터 등을 활용해 수업을 받고 있다.[사진= 컴투스]

컴투스는 미래 세대 후원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 금천구 난곡중학교에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3호를 건립했다고 3일 밝혔다.

‘컴투스 글로벌 IT 교실’은 전세계 아동 및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컴투스가 지원하는 IT교육 환경 개선 사업이다. 지난 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지역 학교에 글로벌 IT교실 1호를 조성한 데 이어, 남미 니카라과에 2호 건립을 진행하는 등 전세계 청소년들이 충분한 IT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전세계 3번째로 조성된 이번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자사의 RPG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컴투스는 건립에 필요한 기금 3000만원을 전액 지원하고, 금천구청, 사회복지단체 해피기버와 함께 서울 난곡중학교에 배움의 터전을 조성했다.

컴투스는 해당 학교의 기존 컴퓨터실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학습 공간으로 만드는 한편, 노후화된 기기를 최신 컴퓨터 장비로 모두 교체해 학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해상도 빔프로젝트와 3D프린트 등을 설치해 학생들이 이 공간에서 코딩 수업은 물론, 마이크로 로봇, 웹툰 등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접해 보고 더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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