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매' 새 전속 모델에 'KBS N 이향 아나운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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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7-11-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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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컴프매)의 새로운 얼굴로 KBS N 스포츠 이향 아나운서를 발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0월 출시 4주년을 맞은 ‘컴프매’는 KBO리그를 기반으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올해 선수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정밀하고 사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많은 야구팬과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컴프매’의 신규 모델 이향 아나운서는 현재 대표 야구 프로그램인 KBS N 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발랄한 이미지와 현장감 넘치는 리포팅으로, 야구팬들로부터 새로운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향 아나운서는11월부터 ‘컴프매’에서 치어리더 컨셉의 스킨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설날 등 각각의 이벤트에 맞춰 게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이향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컴프매’의 컨셉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번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향 아나운서는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컴프매와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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