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난징 100여년만의 최악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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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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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 100여년 만의 폭우가 쏟아졌다. 난징은 10일 하루 사이 10시간 만에 230㎜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며 시내 도로가 침수해 교통이 마비됐다.이는 1905년 난징에서 강우 기록이 시작된 이래 최대치였다. 폭우로 물에 잠긴 도로 위를 시민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힘겹게 지나가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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