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군주7회’김소현,유승호 때문에 전노민 억울하게 죽은 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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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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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군주'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7회에선 한가은(김소현 분)이 세자 이선(유승호 분) 때문에 한규호(전노민 분)가 죽었음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 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7회 예고 편에 따르면 한규호의 죽음으로 편수회와 싸우겠다 결심한 세자 이선은 천민 이선(엘 분)과 신분을 바꿔 살기로 결심한다.

세자 이선은 대목(허준호 분)을 찾아가 선전포고를 하고 대목은 이에 분개한다. 한편 한규호 유품을 정리하다 세자 이선의 서찰을 발견한 한가은은 한규호가 세자 이선 때문에 억울하게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 7회는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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