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리소코리아 전 직원이 참여하여 남한산성 곳곳을 돌며 외래식물 제거활동, 등산로 쓰레기 줍기, 훼손나무 보전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환경보존 활동'은 리소코리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고 있으며, 청계산, 남한산성, 불곡산 등의 등산로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리소코리아 우키타 카츠히코 대표는 “남한산성 환경보존 활동은 전직원이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작은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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