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이름없는여자9회’3년 후 배종옥 집에 오지은 그림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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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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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이름없는여자'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9회에선 홍지원(배종옥 분) 집에 손여리(오지은 분) 그림이 배달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9회 예고 편에 따르면 손여리는 구도치(박윤재 분) 앞에서 한강에서 투신한다. 홍지원은 손여리의 투신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재소자의 투신 뉴스가 흘러 나오고 3년 후 홍지원의 집에 손여리가 그린 그림이 배달되어 온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9회는 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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