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선토론 후 문재인 지지율 38.5%,안철수25.2%,홍준표12.3%,심상정7.5%,유승민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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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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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선토론 후 문재인과 안철수 사이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사진 출처: JTBC 뉴스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5일 있은 jtbc 대선토론 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사이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

jtbc 대선토론 와중에 JT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 지지율은 38.5%, 안철수 후보 지지율은 25.2%로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13.3%p로 벌어졌다.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문재인 후보 지지율이 42%, 안철수 후보 지지율은 31.8%였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지지율은 모두 하락했지만 안철수 후보 지지율 하락폭이 훨씬 더 커 두 후보 지지율 격차가 벌어진 것.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율이 8.5%에서 12.3%로 오른 것으로 볼 때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이 대거 홍준표 후보 지지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지지율은 3.6%에서 7.5%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지지율은 3.9%에서 4.9%로 올랐다. jtbc 대선토론 등 대선 토론에서 보인 능력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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