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소울워커', 정식 서비스 100일 기념 '명예의 전당' 오픈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 그간의 여러 가지 히스토리를 담은 ‘소울워커 명예의 전당’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7일 서비스 100일을 맞이하는 소울워커는 이에 앞서 그 동안 게임 내에서 다양한 업적을 쌓은 유저들을 축하하고 보상을 지급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오픈하고 그 대상자들을 공개 했다. 명예의 전당 항목들에는 각 캐릭터별 최고레벨 최초 달성자를 비롯해 최다 로그인 횟수를 기록한 유저, PVP포인트 최다 획득 유저, 레이드 최다 클리어 유저 등 소울워커에 자신만의 이정표를 세운 많은 유저들이 포함됐다. 해당 유저들에게는 이벤트 캐시 10만원과 함께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명예의 전당 전용 칭호가 지급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또한 100일 기념일 당일에는 ‘스페셜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로 100일을 기념해 한정판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와 2가지 익스텐션을 포함한 총 100개의 아이템과 100일 기념 머리띠 코스튬, 칭호를 지급한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게임사업팀장은 "그냥 지나갈 수도 있는 평범한 날일수도 있겠지만 소울워커를 사랑해주시는 유저 여러분과 작은 기쁨이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