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 대우조선 구조조정 추진 방안 발표 이후 대우조선 회사채 보유자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채는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어서 최초 투자자와 최종 보유자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채무 재조정을 위해서는 투자자를 특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금감원이 파악한 투자자 비중(잠정치)에 의하면 대우조선 회사채에 투자한 기관 비중은 80∼90%이며 개인은 10% 내외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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