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불공정과 불평등, 반칙과 특권 없애라는 국민 명령 받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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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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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호남권역 선출대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광주) 김혜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7일 "상속이 대세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나라, 특권과 반칙 대신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호남권 순회 투표 정견발표에서 "국민 뒤를 따르는 것이 아닌,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정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모든이에게 희망을 뺏아가 버린, 이 처절한 불공정과 불평등, 반칙과 특권을 없애라 1%만 잘사는 나라가 아니라 99%가 함께 잘 사는 나라 만들어라, 이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부패한 기득권을 혁파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싸우지 않으면 청산할 수 없고 청산하지 못하면 비뚤어진 나라 고칠 수 없다"며 "기득권에 둘러싸이거나 기득권과 손을 잡고서 공정한 나라 만들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한 만큼 기여한만큼 정당한 몫이 보장되는 나라", "차별과 따돌림이 없는 따뜻한 나라", "대통령도 재벌총수도 죄만큼 처벌받는 법앞에 평등한 나라", "재벌과 중소기업이 상생하고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도 함께 행복한 나라", "생명이 존중받고 안전한 나라 모든 영역에서 차별없는 평등한 나라" "국익을 위해 미국에도 NO 라고 말하는 당당한 나라"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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