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정다희 아나운서, 출중한 미모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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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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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정다희 아나운서와 이광수.[사진=두시의 데이트 캡처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두시의 데이트’ 정다희 아나운서의 출중한 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정다희 아나운서는 이광수와 깜짝 소개팅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0년생 정다희 아나운서는 2016년 MBC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석진의 아주대학교 후배이기도 한 정다희 아나운서는 피아노 연주, 노래 등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다희 아나운서는 이날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이광수에게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 팬이다.”라고 말하며 “근데 너무 금사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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