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내일 그대와 12회' 이제훈, 신민아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에 괴로움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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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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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2회[사진=tvN '내일 그대와'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2회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되는 '내일 그대와' 12회에서는 마린(신민아)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에 괴로워하는 소준(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마린은 소준에게 서운하고 화가 나 짐을 싸서 소리(이봉련)의 집으로 간다. 마린은 택배 받을 것이 있다고 괜히 신혼집에 찾아가거나 연락을 기다리는 등 소준과 화해할 수 있을 거라 믿지만, 소준의 반응은 냉랭할 뿐이다.

또 소준은 마린에게 냉정하게 대하고도 마린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에 괴로워한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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