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엔난민기구(UNHCR)가 발표한 '2016년 상반기 난민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발생한 전세계 난민은 약 320만명이다. 주로 파키스탄, 레바논, 요르단, 케냐 등에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난민 중 150만 명은 국적국을 떠난 난민 또는 난민 신청자이며, 나머지 170만 명은 자국에서 집을 잃은 국내 실향민이다.
아울러 320만의 절반가량은 내전이 계속되는 시리아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