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루나 새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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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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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새 광고모델 스테파니 리[사진=루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는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델로 데뷔한 스테파니 리는 최근 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과 '용팔이'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스테파니 리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세련된 분위기가 루나의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그를 통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확보하고 '당신의 일상 속 뷰티 스타일리스트'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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