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현대유람선 ‘해양레저 관광상품 개발’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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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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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1월 31일 현대마린개발 및 현대해양레저(주)와 인천상품개발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개발을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마린개발은 연안부두와 팔미도를 잇는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크루즈로 최근 인천관광공사와 고품격 프리미엄 팔미도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좌측부터)현대해양레저(주)김진만 대표, 현대유람선 김기성 회장,[사진=인천관광공사]



또한, 현대해양레저(주)는 경인아라뱃길, 인천대교 등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와 월미도 테마파크를 연계한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 운하인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하여 선상공연, 불꽃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마 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지자체와의 비교우위에 있는 해양관광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해양레저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중․고가(高價) 프리미엄 전략으로 관광의 질적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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