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 31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결정됐다는 전언이다.
31일 세종시에 따르면 민속문화특별전은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대통령기록관,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전시회다.
약 2만 여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된 특별전은 행정도시 개발 이전과 이후의 민속을 비롯,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 과정과 생활상 등을 보여주는 유물 및 자료 60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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