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 이지훈, 이희준에게 접근…이민호 배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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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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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에서는 조남두(이희준)에게 접근하는 허치현(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조남두씨? 저 좀 잠깐 보시겠습니까?"

허준재(이민호)와 홍형사(박해수)는 허회장(최정우)의 죽음으로 수사에 속력을 내고, 강지현(황신혜)에 대한 수색영장을 받아 증거물을 찾기 시작한다.

또 치현은 남두에게 접근해 자신과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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