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광화문 분신“내란사범 박근혜 체포하라!한ㆍ일협정 매국질 손 떼고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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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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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분신 현장[사진 출처: YTN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0대 남성이 광화문서 분신했다.

‘연합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분신해 인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광화문 분신 50대 남성은 전신에 2∼3도의 화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광화문 분신 현장에선 박근혜 대통령을 내란사범으로 지칭하며 ‘한ㆍ일협정 매국질 즉각 손 떼고 물러나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쪽지가 발견됐다.

이 쪽지에는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는 문구와 본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으면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광화문서 분신한 동기와 광화문서 분신한 사람이 이날 있었던 촛불집회 참가자인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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