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29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최근 여당의 분당 사태의 여파가 그대로 드러났다. 개혁보수신당의 출범으로 제1당으로 올라선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의장석을 중심으로 중앙으로 이동했다. 2당인 새누리당은 민주당 오른쪽에 배치됐다. 민주당의 왼쪽에는 국민의당, 개혁보수신당, 정의당 순으로 자리가 배치됐다. 국회 내 변경된 좌석배치 [사진=이정주 기자] 관련기사김문수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할 것"..수락연설김문수 "역사상 최악 국회독재..국민 뽑은 대통령 탄핵"..수락연설 #개보신 #더민주 #새누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