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진영-곽동연 '구르미' 3인방, '2016 KBS 연예대상'에서 다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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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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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진영-곽동연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2016 KBS 연예대상’에서 올 한 해를 달군 화제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심쿵 3인방 박보검-진영-곽동연이 뭉친다.
 
오는 24일(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2016 KBS 연예대상’에 박보검-진영-곽동연이 시상자로 참석하는 것. 이에 31일 방송되는 ‘2016 KBS 연기대상’보다 일주일 먼저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재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뮤직뱅크를 통해 센스 있는 진행실력을 쌓은 박보검은 ‘2016 KBS 연기대상’ ‘2016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확정된 데 이어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서 ‘2016 대세’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진영-곽동연은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시상 파트너를 이뤄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했던 진영-곽동연이 보여줄 ‘브로맨스 호흡’에 기대감이 절로 높아진다.

한편, 박보검-진영-곽동연이 시상자로 나서는 ‘2016 KBS 연예대상’은 오는 24일(토) 오후 9시 15분부터 1부과 2부에 걸쳐 총 21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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