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주한 외국 대사관 주재원에게 우리 어촌체험마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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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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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26일 '주한 외국 대사관 주재원들에게 우리 어촌체험마을을 안내하고 어촌개발 사례를 소개하는 ‘주한 외국 대사관 주재원 어촌체험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화성 백미리어촌체험마을과 전곡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리며, 이란, 요르단, 세네갈, 가나, 코스타리카, 몽골, 키르키스탄 대사를 포함한 15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 주재원과 가족 등 85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백미리마을에서 바다해설사의 해양생태 해설을 들으며 갯벌과 조개 공예를 체험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전곡어촌체험마을로 이동해 요트 승선체험을 한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는 우수한 우리 어촌체험마을을 외국인에게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맛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 아름다운 볼거리를 자랑하는 우리 어촌체험마을을 더 많이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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