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리 옌타이시 부시장이 18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양리 옌타이(烟台)시 부시장이 18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남산크라운호텔에서 열린 ‘2016 글로벌 기업 교류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옌타이시 상무국,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멘스, 마이크로소프트, 한화, IBM, SK 등 주요 외국계 협회 및 기관, 세계 500대 기업 관계자, 옌타이시 인민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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