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의 신세계 'NG 메이커스' 위해 명불허전 개그 대표선수 8인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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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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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NG 메이커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웹예능 ‘NG 메이커스’(기획 JDB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JD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가 새롭게 출격, 대체 불가한 신선함으로 큰 웃음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NG 메이커스’는 NG 없이 영화·드라마의 명장면을 연기한다는 콘셉트로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유민상, 권재관, 박영진, 문규박, 이은형, 홍윤화가 단순 콩트가 아닌 진지한 연기에 도전하는 신개념 웹 예능이다.

김준호 팀과 김대희 팀으로 구성된 두 개의 팀은 공격과 수비를 나눈 후 팀별로 세트를 선택, 상대팀의 진지한 연기를 방해해 더 많은 NG를 이끌어 낸 팀이 승리하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NG를 내는 즉시 벌칙이 주어지는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김준호가 이끄는 팀은 유민상, 문규박, 이은형이 함께 하고 김대희는 권재관, 박영진, 홍윤화와 팀을 이루어 프로그램을 유쾌하게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팀원들 이외에도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해 NG 만들기에 함께할 계획으로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빅 재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6일 네이버 TV캐스트, 피키캐스트, 유튜브 등을 통해 첫 방영된 1회 ‘NG 메이커스-쓸쓸한인생’ 편에서는 영화 ‘달콤한 인생’의 명장면을 연기해 보는 이들을 빵 터트렸다. 또한 드라마 ‘판타스틱’의 촬영이 끝난 칵테일바 세트장을 재활용해 연기와 개그를 제대로 선보였고 유민상은 프로그램을 향해 “국내 최초 리사이클 개그”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방송 게스트로는 배우 박시연이 출연해 ‘NG 메이커스’ 멤버들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특히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낸 김대희를 향해 따귀를 날리며 연기에 열정적으로 임하거나 통 아저씨가 업그레이드된 통을 타고 깜짝 등장하는 등 센스 넘치는 게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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