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최근 수정한 삼성화재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986억원으로, 한 달 만에 21.48% 증가했다.
이 기간 삼성화재 주가는 5.01% 뛰었다. 두 번째로 높았던 곳은 화장품업체 잇츠스킨으로,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24억원으로 한 달 새 21.08% 늘었다. 반면 주가는 4.97% 하락했다.
이 외에도 한진칼(19.25%), 롯데쇼핑(10.65%), 삼립식품(10.55%), 한화(9.39%) 등도 영업이익 전망치가 각각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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