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단지 내 자연테마공원 조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7 16: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근린공원, 소공원 등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풍경마을로"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키즈풀 조감도. 자료=포스코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포스코건설은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를 자연을 담은 조경특화단지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소공원, 근린공원 등이 자리한 만큼 이와 연계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마을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지 내부에는 다양한 자연테마공간이 조성된다. 테마공간은 각 특징을 살려 △더샵 힐링파크 △더샵 키즈파크 △더샵 팜가든 △레인보우 가든 등으로 조성되며 단지 곳곳에 자리할 예정이다.

‘더샵 힐링파크’는 더샵필드와 석가산, 조형폭포, 실개천, 산책로 등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공간으로 꾸려된다.

단지 중앙에 조성되는 더샵필드는 조형소나무, 제주팽나무가 우거진 커뮤니티 마당으로 만들어지며, 석가산과 조형폭포, 실개천 등은 전통적인 경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이를 감상하며 주민간의 커뮤니티가 이뤄지는 북카페 휴게공간도 만들 예정이다.

‘더샵 키즈파크’는 더샵 키즈베이, 시크릿 글램핑가든, 등으로 구성된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더샵 키즈베이는 더샵필드 중앙부에 조성되며, 입주민 모두가 간편하게 즐기는 키즈풀, 티하우스, 목재데크 등이 함께 구성된다. 여기에 글램핑가든은 단지 내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닥분수와 유아놀이터가 함께 만들어진다.

또 ‘더샵 팜가든’은 단지 내에서 채소를 심고 가꿀 수 있는 전원체험공간으로 꾸며지며, ’레인보우 가든’은 암석과 상록수목을 배치하고 레인보우 게이트와 음향볼라드, 벤치 등을 조성해 푸른 솔향기와 음악이 흐르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는 조깅과 산책을 위한 600m의 건강산책로와 왕벚나무·이팝나무·대왕참나무·메타세콰이어 등으로 구성된 테마 가로수길도 만들어 단지에서 건강을 챙기면서 색다른 경관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동탄생활권 최대규모의 메이저 브랜드 단일단지로 총 2400가구 규모다. 동탄생활권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아파트 전용 61·74㎡물량이 1556가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8일~1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번지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