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TV] '복면가왕' 팝콘소녀 가왕 사수 성공…에펠탑 정체는 먼데이키즈 이진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3 18: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복면가왕’ 팝콘소녀가 가왕 2연승에 성공했다. 팝콘소녀에 도전장을 낸 에펠탑의 정체는 먼데이키즈 이진성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팝콘소녀가 2연승에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라운드에서 ‘우비소녀’ 배우 박진주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한 에펠탑과 가왕의 팝콘소녀가 대결을 펼쳤다.

팝콘소녀는 가왕 사수를 위해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곡했다. 그는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이 가득담긴 가창력에 마치 귀에 속삭이듯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후렴구에서는 몰아치는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41대 가왕은 70대 29로 ‘팝콘소녀’가 2연승에 성공했다. 팝콘소녀는 “팝콘 더 많이 튀길 수 있겠네요”라는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반면 가왕 쟁탈전에 실패한 에펠탑의 정체는 먼데이키즈에 이진성이었다.

아쉽게 탈락한 이진성은, “힘들 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더라”며 “앨범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XXX이 가왕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팝콘소녀’와 왕좌를 빼앗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들 4명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팝콘소녀는 가왕 사수를 위해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곡했다. 팝콘소녀는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이 가득담긴 가창력에 마치 귀에 속삭이듯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후렴구에서는 몰아치는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60대 39로 ‘XXX’이 XXX했다.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우비소녀’의 정체는 여배우 박진주였다. 앞서 뮤지컬 배우 카이가 박진주를 예견한적 있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박진주는 “연기를 하면서 가수나 연기자분들에 비해 키도 크지 않고 예쁘지 않다”며 “당당하게 노래하고 자신감있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힘을 얻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