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갤노트 단종 우려에도 부품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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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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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소식에도 스마트폰 부품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스마트폰 감전소자 공급업체 아모텍은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6.85% 상승한 1만5600원에 마감했다. 홍채인식 카메라 모듈 공급업체 파트론은 0.70% 상승전환했고 엠씨넥스(2.66%), 유아이엘(1.36%), 인터플렉스(2.00%), 와이솔(0.40%) 등도 일제히 올랐다. 

이처럼 부품주들이 반등을 보인 건 전날 갤럭시노트7의 판매 중단 우려로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또한 부품주는 갤럭시노트7의 단종 악영향도 우려보단 적을 것이란 분석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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