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혐의' 받던 린다김, 이제는 마약혐의로 구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1 07: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폭행혐의를 받았던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이 마약혐의로 구속됐다.

10일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올해 서울의 한 빌라에서 커피에 마약을 타 투약한 린다김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5일 구속했다. 

경찰 조사에서 린다김은 지난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두차례 마약을 구입했다고 진술했고, 함께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지인도 함께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린다김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린다김은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로 송치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