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7차 재건축 시공자 후보에 대림산업·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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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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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 조만간 총회열어 업체 선정할 계획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7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자 후보에 대림산업과 호반건설이 선정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7차 재건축 시공자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림산업과 호반건설 2곳이다. 조합은 조만간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반포7차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 역세권에 반포역과 고속터미널역 등도 이용할 수 있는 강남 노른자위 입지로 사업성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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