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통도사 하이패스 전용나들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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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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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하이패스 전용나들목 설치 차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이이환)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통도사 하이패스 전용나들목 시설을 설치,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통도사 하이패스 전용나들목은 한국도로공사와 양산시가 통도사 및 하북면 지역의 관광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 설치 협약을 체결한 후 2011년 양산시 하북면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진입 하이패스 전용나들목을 먼저 개통, 운영중에 있었다.

도공 관계자는 "이번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개통으로 하루 평균 1700여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용자들의 하이패스 전용나들목 이용 시 운행거리 단축 및 통행료 절감으로 양산시 하북면 도심지역 경제 활성화와 통도사를 포함한 인근 관광지를 찾는 고속도로 이용객 편의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의 사항은 하이패스 전용나들목 이용 시 하이패스 단말기와 카드를 장착한 1~3종 차량만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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