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출시 한달 250만 다운로드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08 16: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카카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슈퍼노바11이 개발한 감성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250만건을 돌파했다고 카카오 측이 8일 밝혔다.

지난 8월 4일 정식 출시된 '놀러와 마이홈'은 서비스 이틀 만에 카카오게임 인기순위 1위, 애플 인기 게임 순위 1위 및 최고 매출 게임 순위 4위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콘텐츠와 특유의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양대 모바일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RPG 중심이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는 이 같은 흥행 여세를 몰아, 민족 대명절 추석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올리고 있다.

우선 업데이트를 통해 추석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달님 맞이' 신상 아이템과 '포포레스 숲의 달님 맞이 축제' 퀘스트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오는 26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하는 '달님 맞이 한복 세트', '달님 맞이 별빛골 세트'를 구입해 캐릭터는 물론 공방 인테리어를 추석 분위기로 꾸밀 수 있다.

또한 19일까지 진행하는 달님 맞이 축체 퀘스트를 통해 대표적인 추석 음식인 송편을 만들어 자신의 공방을 방문하는 친구들과 함께 나누면 별도의 보상을 제공해 게임 속에서도 한가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27일까지 친구 100명을 초대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속 재화인 젬 100개를 선사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시우 카카오 퍼블리싱 팀장은 "추석을 맞이해 준비한 풍성한 콘텐츠들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쾌적한 서비스로 이용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