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민대학, 임실 삼계 오지한과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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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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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경기도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민대학 40여명이 전북 임실군 삼계면 오지한과 벤치마킹을 위해 29일 방문했다.

안성시 농민대학 회원들은 임실치즈테마파크를 견학한 후 삼계면 소재 오지한과를 방문해 전통방식 수작업으로 한과 만드는 과정을 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임실군 삼계면 오지한과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안성 농업기술센터 농민대학 회원들[사진제공=임실군]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평소에 궁금했던 한과 만드는 과정을 보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맛 볼 수 있어 더욱 알찬 견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지한과는 어머니 정순자씨와 아들 신진명씨가 운영하고 있으며, 채널A ‘먹거리X파일’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착한 한과로 선정된 바 있는 전통방식의 수제 한과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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