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30대에 교복 입어도 굴욕無 '동안 외모+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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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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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고은의 과거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N 드라마 '수상한 가족'에서 한고은은 과거 회상신을 위해 30대 나이에도 교복을 입고 머리를 양갈래로 땋았다. 

특히 한고은은 동안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여고생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한고은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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