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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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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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3일 인천역 광장에서 작은나눔·큰행복 바자회를 열었다.

사회복지기금마련을 위해 개최한 이번 바자회는 이마트동인천점과 인천코레일에서 바자회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판매에도 앞장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다양한 물품을 후원함에 따라 좀 더 풍성한 바자회가 되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 성료.[1]


이날 진행된 바자회는 의류 및 생활 잡화 등 시중 판매 가격보다 최대 90%까지 낮춘 가격으로 판매되어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높았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중구 지역주민들과 기업체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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