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재용 회장 직무대행은 1984년 동문건설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약 32년간 주택건설업계에 종사해 왔다. 2005년부터 한국주택협회 이사직을, 2012년부터는 협회 회원 부회장직을 각각 수행하고 있다.
지난달 전임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고문이 일신상의 이유로 협회장에서 물러나면서 현재 협회 수장 자리는 공석이다. 경 회장 직무대행은 신임 회장 선출 때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협회는 차기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 추천을 받아 임시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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