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셜창업실 입주자 첫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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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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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창업실에 입주한 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13개(예비)기업에 다양한 지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 이하‘지원센터’)는 11일 소셜창업실 입주기업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

소셜창업실 입주기업 13개팀은 지난 2월 26일 선정돼 3월 7일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6개월(8.31.까지)간 사회적기업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을 갖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지원센터와 더불어 입주기업이 자기소개와 인사를 나눈 후 소셜창업실 연간 운영계획을 공유하며 입주기업들의 사업계획과 의견 등을 청취하고 네트워킹 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셜창업실 입주자 첫 간담회 가져[1]


지원센터에서는 소셜창업실 입주기업에게 일정 사무공간과 사무집기, 인터넷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인증을 위한 전문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각종 정보 등을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센터에서는 통합지원기관인 시민과대안연구소와 연계, 각종 교육 및 상담 등을 제공해 입주기업들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그 외 사회적기업가 정신을 기본교육으로 시작해 소셜창업실 운영 프로그램에 따라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고 문제 도출과 해결의 과정 등을 통해 사업성을 향상시키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워 건강한 사회적기업가로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725-3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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