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사는 인천중구 지역사회, [품] 열림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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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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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년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짐 결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6일 중구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자 대표자(개인, 단체·기업체)들과 함께 미가엘서포터즈 [품] 열림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et's Run c.c.c, 인천항만공사, (주)이마트 동인천점, (주)동방노동조합, 21세기병원, (주)미래엔비텍, (주)유니에스, 인하대학교 아해누리 등 11개 기관, 1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의 활성화를 위해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인천중구 지역사회, [품] 열림식[1]


미가엘서포터즈 [품]은 지역사회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 안의 모든 일들을 품고 함께 변화시켜보자는 의미를 갖고 [품] 열림식을 매년 1회 시행한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품] 서포터즈로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는 자원봉사자가 진정한 사회연대의식을 갖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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